지난 8월 26일 토요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성인장애인 자조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.
이번 활동은 바리스타 직업 체험으로, 고소하고 쌉싸리한 향과 맛의 커피! 드립백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.
모두들 향이 좋다며 좋아하셨고, 커피를 못 드시는 분은 가족과 친구에게 선물하겠다며
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만드셨습니다^^
이후에 자조모임 회원인 장정화씨께서 직적 준비해 온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습니다.
모두가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했습니다~ 회원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
어려 가지 준비해 온 정화씨 최고!!
점심으로 먹을 피자기 오기를 기다리며 보드게임을 했는데
긴장감, 스릴이 넘쳤으며 모두 박장대소하며 웃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~~!

앞으로도 이 자조모임은 당사자들의 다양한 직업에 대한 탐색 및 체험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여
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유익한 시간을 채워나갈 계획입니다.
앞으로 함께 활동하면서 소속감을 얻고 더 나아가 사회생활 하는데 원동력이 되는 모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