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8월 4일, '꼬막도'에서 장애&비장애 형제 통합프로그램인 미술놀이터 활동이 열렸습니다.


꼬막도 도착 후 알록달록 물감놀이를 위한 준비 완료 !

아이들은 작은 화가가 되어 실내 놀이터를 알록달록한 물감으로 물들이며,
서로의 웃음소리 속에 행복을 더 했습니다.

다음 활동으로 마음을 담아 만드는 조개 무드등을 만들었습니다.

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!



낚시놀이와, 모래놀이, 자유로운 쉼 속에서 아이들의 마음에 푸른 바다가 피어났고,
서로에게 다가가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~^^

맛있는 샌드위치와 음료로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.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.
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놀이가 아니라,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.
앞으로도 형제들이 함께 어울려 웃고 자라날 수 있도록,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가겠습니다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