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제2회 파주장애인인권문화제’가 10월 6일(금) 오후 1시부터 가람마을1단지 근린공원에서 진행됐습니다.
이번 문화제는 파주지역의 장애인단체 및 기관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 장애인의 인권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됐습니다.



참여 기관은 파주시가족지원센터,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, 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, 파주해바라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,
파주농아인협회, 프로보노사회서비스센터, 파주시 보치아 연맹, 한국장애인 문화협회 경기도 파주시지부 등 파주지역 내
장애인단체 및 기관 8곳이 참가해 장애인캠페인과 장애체험,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.


각 단체 별로 체험부스를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체험, 청각장애인체험, 장애인스포츠 보치아 체험, 휠체어 세척,
장애인권침해사례 숨은그림 찾기 등을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이 참여했으며, 지역장애인과 비장애인 200명여 명이 참여해
공연 관람 및 인권영화와 난타, 기타, 짐볼댄스, 장애인합창단 공연 등을 펼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.


<관련 기사>
아이(i)파주민보
http://www.pajuminb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428

파주시대
http://www.pajusidae.com/archives/news/17505